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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리뷰

맛집리뷰) 솔직한 애슐리퀸즈 뷔페 탐방기 / 스타벅스 리저브

by 데일리daylee 2021. 6.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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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데일리 daylee 입니당
오늘은 애슐리퀸즈와 스타벅스 리저브에 다녀온 이야기를 해보려합니다!

애슐리퀸즈의 가격, 메뉴, 후기 나눠볼게요~~^.^


| 애슐리퀸즈 가격 * 애슐리 딜리버리


미국식 정통 스테이크, 무제한 라이브 스시바, 정성가득 프리미엄 한식 등 전 세계 200여가지 메뉴로 즐기는 애슐리 퀸즈 플러스입니다.

저는 평일 런치 스탠다드 뷔페시간에 이용을 했습니다.
런치시간은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입니다.

스탠다드 뷔페 (평일 런치- 11:00~17:00): 17,900원
프리미엄 뷔페 (스테이크 포함) (평일 디너-25,900원 / 주말,공휴일-27,900원)

초등학생 : 12,900원
미취학 아동 : 7,900원

퀸즈시그니쳐스테이크 (별도주문) : 19,900원


뷔페에 직접나오기보다 집에서 애슐리를 즐기고싶은 층을 위해 애슐리 딜리버리 서비스가 시작되었습니다.
방문포장으로 10%할인된 금액으로 홈 뷔페를 즐기 수 있습니다.

전화, 현장 주문이 가능하며 최대 할인 금액은 2만원입니다.

 

 

 

| 애슐리 퀸즈 런치 메뉴 공개


애슐리는 저는 5년쯤 전에 많이 갔었다가 오랫만에 방문했습니다.
퀸즈는 특히 처음인 것 같아요.

떡볶이,분식코너


애슐리 퀸즈는 한가지의 테마보다 다양한 테마의 음식들이 있었습니다.

떡볶이와 분식들이 눈에 띄었습니다. 요새 핫한 로제 떡볶이가 있어 맛봤습니다.


초밥바

뷔페에 가면 초밥코너를 꼭 들리는데요.
애슐리 퀸즈에도 초밥이 있어 구경했습니다.

뷔페는 초밥을 미리 많이 만들어 놓는 곳도 있고 바로바로 만들어주는 곳이 있는데 애슐리 퀸즈는 대량으로 만들기보다는 조금씩 바로 만들어주는 스타일같아 보였습니다.

저는 타코와사비 초밥을 좋아하는데 이곳에서 있어서 왕창 가져와서 먹었습니다.

라이브누들

라이브 누들코너도 있었습니다.

바로바로 만들어주는 음식이 맛있는 법이죠.

애슐리 퀸즈에는 1. 우동 2. 얼큰짬뽕 3. 나가사키짬뽕 4. 쌀국수 를 고를 수 있습니다.

하나만 고르는게 아니라 다 먹을 수 있다니 ..
행복하네요 🤩

 

피자코너
로제 치즈 미트 피자


로제가 이번 주제인가봅니다.
로제 치즈 미트 피자도 있었는데 얇아서 배부르지 않게 먹었습니다.
그리고 회전율도 좋아 금방 새로운 피자로 바뀌는 것을 볼 수있어 좋았습니다.

첫번째 접시


첫번째 접시에는 전복죽이랑 고기, 피자, 파스타를 골고루 떠오려고 노력했습니다.

너무 많이씩 담으면 배만 불러서 맛보려고 조금씩 가져왔습니다.

소라 강된장 비빔밥

소라 강된장 비빔밥

모든 단어 단어가 제가 좋아하는 것이네요.
그래서 떠와서 먹어봤습니다.
ㅎㅎ 역시 맛있었어요..

두번째 접시
디저트 코너

디저트 코너로 넘어와서 과일들과 초콜렛 그리고 케익이 있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민트 초코 초콜렛이 있어서 신나서 많이 가져갔는데 쫌 달아서 다 먹진 못했습니다.

와플

그리고 즉석와플 기계가 있었습니다.
반죽이랑 기계가 있어서 손님들이 직접 만들어서 먹는 방식입니다.

저도 일행이 만들어와서 먹어봤는데 옛날 학교 앞에서 사먹던 추억의 맛이 느껴져서 신기했습니다.

와플 앤 아이스크림

와플과 먹으려고 가져온 아이스크림

이것도 일행이 가져왔는데 왼쪽부터 초코, 바닐라, .. 그리고 무슨 맛인지 예상이 되시나요?

홍시? 오렌지? 일거라 생각했습니다.

마라맛 아이스크림이었습니다.

저도 약간 속아서 먹어봤는데 정말 마라맛이 났습니다.
와.. 차가운 마라맛이라니

해리포터 젤리 중에 귀지맛 젤리를 먹은 기분이랄까요?

그래도 새로운 경험은 언제나 즐거운 법입니다.
드셔보세요.

커피 앤 아이스크림

 

|스타벅스 리저브 첫 방문


스타벅스 리저브는 스타벅스보다 고급화된 매장으로 알고있었는데 여기서만 맛볼수 있는 메뉴가 있고 추출방식이 굉장히 다양해 선택이 가능하다고합니다.

리저브 매장

바 형식으로 되어있는 매장이 시원스럽고 좋아 보입니다.

다양한 텀블러와 굿즈
종류가 많은 사이드 메뉴


확실히 리저브매장이고 규모가 커서인지 제가 자주가던 동네 매장보다 사이드 메뉴와 굿즈가 많습니다.

이날 저는 너무 배가 부르고 졸려서 라떼 톨을 시켜 마셨습니다.


자리가 없어서 앉아있다 나오진 못했지만 층고도 높고 쾌적했던 스벅 리저브매장이었습니다.

다시 방문하면 아이패드 가지고 가서 책을 읽다 나와야겠습니다.

포스팅 구경해주셔서 감사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