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데일리 daylee 입니다.
오늘은 풀무원 두부면을 이용한 파스타요리를 해봤습니다.
두부면이 풀무원에서 나왔다고 했을 때부터 정말 먹어보고 싶었습니다.
마라탕에도 꼭 넣는게 두부피였는데 여기저기 넣을 수 있는 두부면이 나온다고 하니 꼭 사고싶었던 것이었죠.
그러다가 트레이더스에서 4팩짜리 두부면이 있어 데려왔습니다.
오늘은 간단하게 집에 있던 폰타나 크림 파스타 소스와 함께 파스타를 해봤습니다.
| 재료
두부면, 크림소스, 고춧가루
끝입니다. 여기에 양파나 베이컨, 버섯, 치즈등을 추가로 넣어 드시면 더 풍부한 맛이 날 것 같습니다.
저는 냉장고에 있는게 이정도라 간단하게 만들어 봤습니다.

| 두부면 소개
제가 구입한 제품은 얇은면입니다. 얇기가 2.5mm입니다.
대두 97.5%로 탄수화물이 굉장히 적고 고단백인데다 글루텐 프리입니다.
거품제거제나 유화제 또한 일체 들어가있지 않다고 합니다.
칼로리는 100g 160kcal 입니다.
건강을 생각해 탄수화물을 줄이고 단백질을 식단에서 조절하시는 분들에게 좋은 식품일 것 같습니다.

| 크림파스타로 만들어 먹기
집에 있는 폰타나 크림파스타 소스에 파스타면 대신 두부면을 넣어서 먹으면 어떨까생각이 들어 한번 만들어봤습니다.
크림소스를 프라이팬에 붓고 데운 뒤 한번 물에 씻은 두부면을 가열된 소스에 넣고 살짝 비볐습니다.
너무 간단하고 빨리 완성되어서 당황했습니다.
아무래도 파스타를 끓이는 시간이 생략되어서 그렇겠습니다.

| 두부면 파스타 먹어본 후기
완성된 두부면 파스타를 먹어봤습니다.
두부면의 식감이 어떤지에 대한 부분이 관건이었습니다.
뭔가 거칠고 퍽퍽할 거라 예상했는데 살짝 1분정도 소스와 가열하고나니 거친 부분이 거의 없이 부드러운 맛이었습니다. 또 얇은 면이다보니 소스와 잘 어우러졌습니다.
그리고 두부면이다보니 파스타를 먹고난 뒤 소화가 안되는 팽만감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물론 소스가 헤비한 감은 있지만 탄수화물을 확 낮추었기 때문에 심리적인 부담감도 덜고 먹을 수 있어 행복한 식사였습니다.
찾아보니 짜장소스, 골뱅이 등과도 잘어울린다고 하니 면대용으로 계속 사용해보려합니다!

앞으로의 두부면 요리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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